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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여야가 공무원연금법 개정안을 오늘(6일)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할 예정이었는데 막판까지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국민연금 소득대체율 50% 인상을 명시하는 문제가 쟁점입니다.

▶ 연금개혁 뇌관 된 '소득대체율 50%' 뭐길래

2. 고 성완종 전 회장으로부터 1억 원을 받은 의혹을 받고 있는 홍준표 경남지사가 모레 검찰에 출석합니다. 성완종 리스트 8인 중 첫 소환으로, 피의자 신분입니다.

▶ 피의자로 돌아오는 '스타 검사'…모레 소환

3. 정부가 그린벨트 내 입지규제를 대폭 완화하고 신산업 창출을 막는 규제도 풀기로 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더 과감한 규제개혁을 강조했습니다.

▶ 45년 성역 '그린벨트' 대수술…규제 확 푼다
▶ 박 대통령 "과감한 개혁으로 국민 체감 높여야"

4. 부산지역 학군단 사관후보생들이 국가공인 한자 자격시험을 치르면서 조직적인 부정행위를 저지르다 적발됐습니다. 시험 주관 업체의 본부장은 부정행위를 묵인해 주고 수억 원의 뒷돈을 챙겼습니다.

▶ 휴대폰 보고 쓱쓱…ROTC '무법천지 시험' 파문

5. 입가나 눈가 주름을 펴는 데 사용되는 필러 시술이 연평균 43%씩 증가하면서 부작용 사례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심한 경우 피부 괴사나 안면 장애, 실명 등의 부작용을 겪을 수 있습니다.

▶ 간편하게 '효도 필러' 급증?…무서운 부작용
▶ 불법 필러 시술에 잃어버린 얼굴…망가진 삶

6. 개인 정보 입력이 필요 없는 스마트폰 채팅 앱을 이용해 필로폰을 거래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필로폰을 사들인 사람들은 모텔 등에서 마약 파티를 벌였습니다.

▶ 채팅 앱으로 감쪽같이…은밀한 마약 거래

7. 천연 라텍스 매트리스로 광고하거나 표시한 16개 제품 중 5개에 합성 라텍스가 섞여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일부 제품에서는 잠재적 발암 물질인 아닐린이 검출됐습니다.

▶ 유해물질까지…천연 아닌 천연 라텍스 활개

8. 세계 역사학자 187명이 아베 일본 총리에게 위안부 문제와 관련한 역사적 사실을 인정하라고 촉구하는 연명 서한을 발표했습니다. 이 서한은 아베 총리에게도 전달됐습니다.  

▶ 전 세계 역사학자들 "아베, 위안부 인정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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