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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 레알 잡았다…테베스 역할 '톡톡'

유럽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서는 이탈리아의 유벤투스가, 디펜딩 챔피언 레알 마드리드를 누르고 결승 진출의 유리한 고지에 올랐습니다.

유벤투스가 전반 8분에 선제골을 만들었습니다.

테베스의 슈팅이 카시야스 골키퍼의 손에 맞고 흐르자 모라타가 마무리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19분 뒤, 호날두의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 9호 골로 균형을 맞췄습니다.

결승 골은 후반 13분에 나왔습니다.

주인공은 테베스였습니다.

테베스는 자신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시원하게 차서 성공 시켰습니다.

유벤투스는 다음 주 원정 2차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12년 만에 결승에 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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