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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모비스, 최명도 신임코치 영입

프로농구 3년 연속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달성한 모비스가 최명도 경희대 코치를 신임코치로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모비스는 조동현 전 코치가 KT 신임 감독으로 옮기면서 생긴 코치진의 공백을 최명도 코치로 메웠습니다.

최명도 코치는 기존의 김재훈, 성준모 코치와 함께 유재학 감독을 보좌하게 됐습니다.

최명도 코치는 현역 시절 프로농구 나산, 현대 등을 거쳐 전자랜드에서 활약했고, 은퇴 후인 2006년부터는 단대부고와 삼일중학교, 여자 프로농구 KDB생명, 경희대 등에서 코치직을 맡아왔습니다.

모비스는 "성실하게 선수들을 이끌 수 있고 신인선수 스카우트 정보력을 가진 최명도 신임 코치가 팀 재건이 필요한 모비스에 적임자"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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