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수도권 뉴스, 오늘(6일)은 이천에서 선보이고 있는 프랑스 도자기 전시회 소식 전해드립니다.
성남지국에서 최웅기 기자입니다.
<기자>
네, 요즘 이천 도자기축제가 한창인데요, 유럽 도자기의 한 축을 차지하고 있는 프랑스 도자기가 전시돼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도자기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인데요, 내용 함께 보시죠.
흰색 도자기에 조명시설을 입혔습니다.
일반 조명기구와는 사뭇 다른 섬세함과 격조가 느껴집니다.
이번엔 도자기에 고무를 몇 점 붙였습니다.
도자기 표면에 검은 점을 찍어가며 고무를 일정한 간격으로 나열시켰더니 색다른 디자인 효과가 연출됩니다.
도자기를 의자 모양으로 만들어서 벽에 부착시켰습니다.
공간도 별로 차지하지 않으면서 편안하게 앉을 수 있는 의자가 됐습니다.
[최수영/이천시청 도자팀 : 프랑스 도자기는 여타 산업과 연결돼서 전기제품에 활용되는 전기상품, 그리고 공공시설물로 응용되는 의자 같은 게 생산되고 있다는 게 다른 점입니다.]
도자기가 이처럼 다양한 산업과 접목될 수 있는 건 프랑스 백토의 입자가 우리보다 곱기 때문입니다.
입자가 곱다 보니 고온에서도 변형이 안 되고 한 번만 궈도 단단한 도자기를 만들어 낼 수가 있습니다.
이천도 자기로 대표되는 우리나라 도자기는 반면 자연미가 장점입니다.
인위적이지 않다 보니 오랫동안 은은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천시는 우리 도자기 특유의 자연미에 프랑스의 실용성과 순수예술적인 측면을 결합시킨다는 생각입니다.
이천시는 이를 위해서 얼마 전 유럽도 자기의 종주 격인 프랑스 리모주즈시와 자매결연을 맺었습니다.
[조병돈/이천시장 : 이천도 자기를 더 고급도자기로 만들어서 상품화시키고 유럽사람들이 많이 구입할 수 있도록 고급화시켜서 선호도를 높여나가야 되겠다 하는 생각을 갖고 리모주시와 자매결연을 맺었습니다.]
이천시는 모레부터 열흘 동안 프랑스 리무주시에서 이천 도자기 전시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이천 설봉공원에서 열리고 있는 도자기 축제는 오는 17일까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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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분당에 있는 한국 잡월드는 청소년들에게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개관 3년 만에 267만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잡월드에는 80개가 넘는 직업체험실이 마련돼서 청소년들에게 100가지 이상의 직업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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