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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홍준표 경남지사가 고 성완종 전 회장으로부터 1억 원을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홍 지사의 최측근 2명을 소환했습니다. 홍 지사도 이번 주 안에 검찰에 소환될 것으로 보입니다. 성완종 리스트 8인 중 첫 소환입니다.

▶ 홍준표 지사 소환 임박…최측근 2명 검찰 출석

2. 고 성완종 전 회장 문제로 논란이 촉발된 특별사면 제도가 전면 개선됩니다. 제도 개선을 촉구한 박근혜 대통령의 지시에 정부가 다음 달까지 개선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 다음 달까지 특사개선안…"공정하고 투명하게"

3. 여야 합의대로 국민연금 소득대체율을 50%로 올리면 보험료가 2배 오른다는 보건복지부의 발표가 과장됐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복지부가 반박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 "국민연금 보험료 2배 오른다"…과장 논란

4. 어린이날을 맞아 전국 곳곳에서 다양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서울 청계천에서는 지진 피해를 본 네팔 어린이 돕기 모금행사도 열렸습니다.

▶ 화창한 어린이날…곳곳서 다양한 행사 가득

5. 지난해 가출 청소년은 54만 명, 이들 중 10만 명은 귀가가 어려운 처지입니다. 그런데 이 아이들의 자립을 위한 법안은 몇 년째 국회를 통과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 "'가출팸' 구한다고…" 방황하는 도로 위 아이들

6. 조선인 강제노역의 한이 서려 있는 일본의 산업시설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될 것으로 보입니다. 논란을 피하기 위해 강제 징용과 관련 없는 시설을 다수 포함 시킨 일본의 전략이 통한 걸로 보입니다.

▶ 일본의 꼼수…강제노역 '군함도' 유산 등재되나

7. 중국인들은 30일간 비자 없이 제주도에서 관광을 즐길 수 있는데, 이를 악용해 제주를 거쳐 다른 지역으로 밀입국하는 중국인이 한해 1,400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 숨을 수 있는 곳이 통로…사라지는 중국인들

8. 북한에 억류된 한국 국적의 미국 대학생 주원문 씨가 미국 방송을 통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주 씨는 밝은 표정으로 북한에 대한 호의적인 내용만 언급했습니다. 

▶ 북한 억류 대학생 인터뷰 등장…"체포 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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