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다시 분화를 시작한 코스타리카의 투리알바 화산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해발 3340m에 위치한 이 화산은 지난 3월에도 한차례 분화한 바 있는데, 약 130년 동안 활동을 멈췄던 화산이 폭발하자 사람들은 상당히 놀랐습니다.
엄청난 화산재로 인해 80km 떨어진 산호세 공항이 폐쇄되기도 했습니다.
한편으로 멋지면서도 한편으로는 공포를 불러일으키는 투리알바 화산의 모습을 <생생영상>에 담았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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