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의 한 밴드의 이색적인 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폐품을 재활용해 스스로 악기를 만들어 연주하는 밴드인데, 그 이름도 '쓰레기 오케스트라'입니다.
새로운 장르의 음악을 하고 싶었던 것이 계기가 됐고, 이제는 환경 보호와 과소비 문화 척결에도 앞장서도 싶다고 합니다.
폐품으로 만든 악기의 소리들이 어떨지, <생생영상>에서 확인해보세요.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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