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어린이날 맞아 저소득층 아이들에 1억원 기부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저소득층 아이들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아이유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해 “어려운 친구들을 도와주고 싶다.”는 뜻으로 1억원을 전날 글로벌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측에 기부했다.

아이유는 기부활동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앞서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위해 콘서트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는가 하면 모교인 동덕여자고등학교 후배들을 위해 1000만원을 전달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경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