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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박근혜 대통령이 '여야의 공무원 연금개혁 합의안'에 대해서 국민의 기대에 못 미쳤다며 아쉬움을 표했습니다. 특히, 국민연금 제도까지 고치기로 합의한 것에 대해서는 국민 동의를 먼저 받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박 대통령 "국민연금 변경, 국민 동의가 먼저"

2.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재보선 패배 뒤 호남 민심을 잡기 위해 광주를 방문했습니다. 하지만, 당내에서는 최고위원까지 나서서 재보선 패배는 친노의 패권 정치 때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 "더 크게 통합" 외쳤지만…새정치 분열 조짐

3. 올해부터는 초·중·고교 단기 방학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짧게는 사흘에서 길게는 열흘까지 이어지는데, 시기와 날짜가 제각각이어서 학부모들이 곤란을 겪고 있습니다. 현실적인 보완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 '자율 단기방학' 제각각…혼란에 빠진 부모들

4. MRI 촬영은 비용이 많이 들어서 환자가 병원을 옮길 때 대부분 영상을 가지고 갑니다. 병원마다 판독비가 최대 3.5배나 차이가 나는 것도 문제입니다.
▶ 3배 비싼 MRI 판독료…환자들 '울며 겨자먹기'

5. 30대 남매가 재산상속을 노리고 아버지를 살해하려다 구속됐습니다. 그런가 하면 아버지 사업자금 1억 2천만 원을 훔쳐 달아난 10대도 있습니다. 5월은 가정의 달인데 그 이름이 무색한 범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 재산 욕심에 아버지 살해 시도…무서운 남매

6. 3년 뒤면 사법시험이 폐지됩니다. 앞으로는 로스쿨을 졸업해야 변호사가 될 수 있고, 변호사 중에서 판검사가 임용됩니다. 그런데 지난 4·29 재보선에서 여당이 사시 존치를 공약으로 들고 나오면서 논란의 불씨가 다시 살아나고 있습니다. 뉴스 인 뉴스에서 전해 드립니다.
▶ 없앤다던 사법시험 '존치'? 다시 불붙은 논란

7. 어린이날 아이들은 즐거워도 부모는 등골이 휩니다. 호텔이나 놀이공원에서 하는 이벤트에 4인 가족이 가려면 수십만 원이 들기도 합니다. 지나친 상술이라는 지적입니다. 
▶ 장난감 인기 업고 바가지 상혼…부모는 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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