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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퍼터 들고나온 박인비, 시즌 2승…'효과 톡톡'

새 퍼터 들고나온 박인비, 시즌 2승…'효과 톡톡'
박인비 선수가 미국 LPGA투어에서 시즌 2승째를 따냈습니다.

새 퍼터를 들고 나왔는데 효과를 톡톡히 봤습니다.

박인비 선수, 새로운 퍼터로 자신감 있게 공을 굴렸습니다.

9번 홀인데요, 내리막 버디 퍼팅이 정말 멋졌습니다.

멋지게 휘어들어 갔습니다.

박인비는 오늘(4일)만 6타를 줄여서 합계 15언더파로 3타 차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우승상금 2억1천만 원을 보태 시즌 상금 2위로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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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골프 세계 1위 로리 매킬로이는 월드 골프 매치플레이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준결승에서 짐 퓨릭을 18번 홀 이글로 제압한 뒤, 결승에서 게리 우드랜드를 4홀 차로 꺾고 정상에 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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