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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배에 빼곡히 앉은 사람들…목숨 건 망명

[이 시각 세계]

내전을 피해서 아프리카에서 유럽에 넘어오려는 난민들이 끊이질 않습니다.

지중해 조난 사고가 계속 발생하고 있지만, 난민 숫자도 늘고 있습니다.

구조대원이 고속정을 타고 리비아 난민을 가득 태운 보트에 도착합니다.

작은 배에 빈틈 없이 많은 사람들이 자리 잡고 있는데요, 이탈리아와 프랑스 당국은 지난 주말 이런 난민을 무려 5천8백여 명이나 구조했습니다.

지중해에서는 지난달 난민선 전복으로 1천200여 명이 숨지는 등 사고가 잇따르고 있지만, 난민들의 목숨 건 망명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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