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시 20분쯤 경북 포항시 남구 앞바다에서 다이버 40살 박 모 씨가 숨졌습니다. 박 씨는 동료와 함께 해삼을 채취하러 바다로 들어갔지만, 1시간이 넘도록 밖으로 나오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