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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45분 출전…한국, 프랑스에 1대 0 패배

18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수원 JS컵 국제 청소년 대회 마지막 경기에서 프랑스에게 져 3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대표팀은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프랑스와 3차전에서 후반 14분 결승골을 내주고 1대 0으로 졌습니다.

바르셀로나 유스팀에서 뛰는 이승우과 백승호는 나란히 선발 출전했지만 슈팅을 한 차례도 시도하지 못하고 전반만 뛰고 교체됐습니다.

1승 1무 1패를 기록한 우리나라는 프랑스와 동률을 이뤘지만 승자승 원칙에 밀려 준우승을 내주고 3위에 자리했습니다.

벨기에가 1승 2무로 우승을 차지했고, 우루과이는 1승 2패로 최하위로 밀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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