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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수리온 헬기 6대 보유한 의무후송항공대 창설

군내 응급환자의 신속한 후송을 전담하는 육군 의무후송항공대가 오늘 창설됐습니다.

한국형 기동헬기인 수리온 6대로 창설된 이 부대는 경기 포천과 용인, 강원 춘천 등 3개 지역에서 임무를 수행합니다.

수리온 헬기는 오는 2018년 의무후송전용헬기 개발이 완료될 때까지 의무후송 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육군은 춘천과 포천 2곳에서 블랙호크 헬기로 의무후송을 해왔지만 의무후송 전담 헬기가 아닌데다 야간과 악천후 비행에도 어려움이 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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