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 둘째 아이 출산 예정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 리오넬 메시(28·FC바르셀로나)가 두 아이의 아버지가 된다.

메시는 1일(한국시간)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첫째 아들 티아고가 메시의 아내인 안토네야 로쿠소의 배꼽에 뽀뽀하는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에는 '엄마, 아빠와 티아고는 네가 세상에 빨리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다'는 설명이 붙었다.

아르헨티나 언론은 "메시 부부가 둘째의 이름은 벤저민으로 지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메시와 로쿠소는 2012년 11월에 첫 아이인 티아고를 얻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