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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머리가 두 개인 송아지 태어나…안타까운 사연

[이 시각 세계]

미국에서 머리가 둘인 아픈 송아지가 태어나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미국 플로리다에서 최근 태어난 '애너벨'이라는 이름의 송아지는 머리가 둘입니다.

머리가 무겁다 보니, 혼자 고개를 가누지도 못하고, 일어설 수도 없습니다.

엄마 젖을 먹을 수도 없어서, 사람이 하루에 네 번씩 우유를 먹여주고 있습니다.

머리가 둘인 송아지가 태어날 확률은 4억 분의 1 정도라고 하는데요, 농장주인은 송아지가 폐렴에 걸린 것 같아 살아남지 못할까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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