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프로축구 전북 최강희 감독 '4월의 감독' 선정

프로축구 전북 현대의 22경기 무패 대기록을 이끈 최강희 감독이 K리그 4월의 감독으로 뽑혔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4월 한 달간 4승1패의 성적을 거둔 최 감독을 K리그 'danill 테일러 이달의 감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danill 테일러 이달의 감독은 연승, 승점, 승률 등 팀의 기록을 바탕으로 프로축구연맹 경기평가회의 논의를 거쳐 결정됩니다.

최 감독이 지휘하는 전북은 이번 달 4승1패를 거두며 K리그 클래식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특히 전북은 지난해 9월 6일부터 이번 달 18일까지 22경기 17승 5무로 K리그 통산 최다 연속 경기 무패 대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최 감독은 울산과 포항에서 선수로 활약했고, 수원 삼성과 아시안게임 대표팀, 국가대표팀 등을 거치며 지도자 경력을 쌓았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