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자 4인의 소감 한마디…"열심히 하겠습니다"

<앵커>

그럼 여기서 재보선 선거 당선자 4명의 소감을 들어보시겠습니다.

[천정배/광주서을 무소속 당선자 : 광주에서 시작해서 대한민국의 정치를 바꾸고 그럼으로써 차별도 없고 불안도 없는 정의로운 통일복지국가의 길을 꼭 열어가겠습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오신환/관악을 새누리당 당선자 : 관악이 새로운 변화 요구한 것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제가 약속한 새로운 관악 위해 내일부터 신발 끈 동여메고 국회와 우리 관악 뛰어다니며 열심히 일하도록 하겠습니다.]

[안상수/인천서강화을 새누리당 당선자 : 반드시 공약 지키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아울러서 박근혜 정권의 성공과 그리고 김무성 체제의 새누리당이 국민의 신뢰를 받도록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신상진/성남중원 새누리당 당선 : 3년 전에 야권 연대에 짓밟힌 중원구의 자존심이 이번에 저의 당선으로 해서 중원구민이 승리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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