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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번, 복귀전서 부상…챔스리그 4강 출전 불투명

독일 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의 로번이 부상 복귀전에서 또다시 다쳐 챔피언스리그 4강 출전이 불투명해졌습니다.

로번은 오늘(29일) 열린 도르트문트와 독일 포칼컵 준결승전에 후반 23분 교체 출전했는데 17분 만에 다시 종아리에 통증을 호소해 마리오 괴체와 교체됐습니다.

로번은 복부 근육 부상으로 2개월 가까이 경기에 뛰지 못하다 이번에 복귀했습니다.

하지만 복귀전에서 또 다쳐 다음 달 7일 열릴 바르셀로나와 챔피언스리그 4강전 출전이 힘들 전망입니다.

바이에른 뮌헨은 로번 뿐 아니라 프랭크 리베리도 부상으로 챔피언스리그 4강 출전이 불투명해 걱정이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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