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방법원 제6파산부는 (주)건영에 대한 회생절차를 약 4년 만에 종결했습니다.
법원은 건영의 전신 LIG건설이 지난 2011년 3월 신청해 시작한 회생절차를 종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건영은 옛 LIG건설 시절인 지난 2010년엔 도급순위 47위에 달했지만, 주택경기 침체가 계속되고 미분양 물량이 늘면서 유동성 위기를 겪었습니다.
법원, (주)건영 회생절차 종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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