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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주 재배면적, 중국이 프랑스 앞질러 2위

[이 시각 세계]

중국이 포도주 재배지 면적에서 와인의 나라 프랑스를 앞질렀습니다.

지난해 재배 면적인 80만 헥타르였는데, 스페인 100만 헥타르에 이어 세계에서 2번째가 됐습니다.

이 수치는 전 세계 포도주 재배 면적의 11%를 차지하는데요, 이제 조금 있으면 와인도 중국산이 장악할 때가 올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포도주 생산량과 수출액은 프랑스가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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