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오늘(27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세종로 외교부 청사에서 네팔 지진 지원대책과 관련해 관계부처 회의를 개최합니다.
오늘 회의는 외교부 오영주 개발협력국장 주재하에 국가안전처와 보건복지부, 등 관계부처 과장급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네팔 현지의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우리 정부 차원에서 긴급구호대를 파견하는 문제가 집중적으로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또 오늘 오전 현지에 체류하고 있는 우리 국민과 여행객을 지원하기 위해2명으로 구성된 신속대응팀을 급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