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전북지역 소비자 향후 경기 '긍정적' 전망

전북지역 소비자들이 6개월 후의 경기전망에 대해 긍정적이다.

24일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발표한 '4월 소비자 동향 조사 결과', 향후경기와 가계수입에 대한 전망지수는 지난달보다 1∼3포인트 높은 '88'과 '98'로 비교적 낙관적이다.

올 4월 중 소비자 심리지수(CSI)는 '101'로 지난 3월(100)과 비슷하지만 세부지표는 대부분 상승세로 나타났다.

현재생활형편과 경기판단지수는 '92'와 '73'으로 지난달보다 모두 1포인트씩 올랐다.

소비자심리지수는 100을 기준으로 100 이상이면 경제상황에 대한 소비자들의 심리가 낙관적인 것을 의미하고 100 이하면 그 반대이다.

이 조사는 이달 9∼20일 전주와 군산 등 도내 6개 시(市)지역 주민 388명을 대상으로 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