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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다단계 판매업체 125곳…두 분기 연속 증가

공정거래위원회는 올해 3월 말 기준으로 전국의 다단계 판매업체가 125곳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1분기에 5곳이 휴·폐업하고 7곳이 새로 등록해 전체적으로 2곳이 늘었습니다.

전국의 다단계 판매업체 수는 지난해 10월 말 116개에서 12월 말 기준으로 123개로 늘었습니다.

올해 3월까지 두 분기 연속 증가세를 유지했습니다.

공정위는 주요 정보 변경이 잦은 다단계 판매업체와 거래할 때 소비자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면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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