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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신세경 키스 '냄새를 보는 소녀',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박유천-신세경 키스 '냄새를 보는 소녀',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SBS 수목극 ‘냄새를 보는 소녀’(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 오충환)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22일 밤 방송된 ‘냄새를 보는 소녀’ 7회는 8.1%(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6회분이 기록한 7.5%에 비해 0.6%P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반면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12.1%, MBC ‘앵그리맘’은 7.6%의 시청률을 기록, ‘냄새를 보는 소녀’는 동시간대 2위 자리를 유지했다. ‘냄새를 보는 소녀’는 전국 시청률에선 2위였지만, 2049시청률에선 4.0%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된 ‘냄새를 보는 소녀’ 7회에선 무각(박유천 분)과 초림(신세경 분)이 수사하는 와중에 키스하는 모습, 그리고 백경(송종호 분)의 의문사를 수사하던 무각이 재희(남궁민 분)로 부터 피습당하는 장면 등이 펼쳐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냄새를 보는 소녀’는 23일 밤 10시 8회가 방송된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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