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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칠레 정상회담…"10년간 180명 진출 기대"

칠레를 국빈 방문하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은 우리 시간으로 오늘(23일) 새벽, 중남미 대표 여성 지도자인 바첼레트 칠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양국 정상은 회담에서, 우리 젊은이들이 칠레에서 쉽게 창업할 수 있게, 창업 프로그램을 함께 개발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정부는 '칠리콘 밸리'로 불리는 세계적 창업 프로그램을 갖고 있는 칠레와의 협력을 통해, 앞으로 10년간 최대 180명이 중남미에 진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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