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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故 성완종 전 회장으로부터 금품을 받은 의혹을 받고 있는 이완구 총리가 결국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어제(20일)까지 재임 기간은 불과 63일, 최단명 총리로 남게 됐습니다.
▶ 이완구 사의 표명…'재임 63일' 최단명 총리

2. 박근혜 대통령은 이 총리의 사의 표명에 안타깝다고 밝히고 검찰에는 모든 걸 명백히 밝히라고 지시했습니다. 검찰 수사가 전방위로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 박 대통령 "명백히 밝혀야" 전방위 사정 예고

3. 중앙대학교 재단이사장인 박용성 두산중공업 회장이 학교와 회사의 모든 직책에서 물러났습니다. 박 전 회장은 중앙대학교 구조조정과 관련해, 교수들에게 막말 이메일을 보내 파문을 일으켰습니다.
▶ "교수 목 친다" 박용성 막말 파문…전격 사퇴

4. 아베 일본 총리가 이른바 '신 아베 담화'에서 식민 지배에 대한 사죄표현을 다시 한 번 쓸 필요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미국 언론은 방미를 앞둔 아베 총리에게 과거사를 직시하라고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 "침략·사죄 표현 안 쓴다" 뻔뻔한 '아베 담화'
▶ "日, 과거사 솔직히 마주하라" 美 언론 직격탄

5. 불황 속에도 부모들이 아이를 위해선 지갑을 열고 있습니다. 특히 올 들어 2월까지 완구수입액이 1년 전보다 40% 넘게 늘어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10만 원 넘어도…아이 위해서라면 지갑 연다

6. 내년부터는 직장을 다니다가 그만둬서 국민연금 납부 기간을 채우지 못한 사람들도 추후에 납부하면 국민연금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됩니다. 446만 명이 혜택을 볼 전망입니다. 정부는 국무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국민연금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습니다.
▶ 경력 단절돼도 국민연금 가능…446만 명 혜택

7. 장묘 문화가 바뀌면서 화장률이 2013년에는 77%까지 올랐습니다. 납골당도 급증했는데, 유골 안치 비용이 여전히 비싼데다 유골함 관리도 엉망인 곳이 적지 않습니다. 왜 이런 일이 생기는 건지, 기동취재에서 전해 드립니다. 
▶"떨어져서 다른 유골과 섞였다" 가슴 친 유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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