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단속 대비해 비밀문·비상구·CCTV 갖춘 퇴폐업소

단속 대비해 비밀문·비상구·CCTV 갖춘 퇴폐업소
경기지방경찰청 제2청은 퇴폐 마사지업소에서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업주 72살 이 모 씨와 종업원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9월부터 경기 남양주시에서 퇴폐 마사지업소를 열고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업소를 일반적인 마사지업소처럼 보이게 하기 위해 비밀문을 설치하고, 경찰 단속에 대비해 비상문과 건물 안팎을 감시하는 CCTV도 설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