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FA컵 준결승전에서 아스톤 빌라가 리버풀을 꺾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아스톤 빌라는 전반 30분 리버풀 쿠티뉴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6분뒤 크리스티앙 벤테케가 파이안 델프의 패스를 오른발 슛으로 연결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