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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으로 만드는 맥주…"쌉쌀한 맛이 더 강해요"

[이 시각 세계]

팔다 남은 빵을 자른 뒤 분쇄기에서 가루로 만듭니다.

이렇게 가루가 된 빵은 보리 누룩과 섞어서 맥주가 됩니다.

'브뤼셀 프로젝트'라고 불리는 벨기에의 새로운 맥주 만들기 프로젝트인데요, 1천200여 명의 크라우드 펀딩을 받아서 개발돼 브뤼셀의 카페와 술집에서 팔리고 있습니다.

버려지는 음식을 줄일 수는 없을까 생각하다가 고대에는 빵으로 술을 만들었던 데에 착안해 이런 아이디어를 냈다고 하는데요, 쌉쌀한 맛이 강한 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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