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7일) 오후 1시 30분 대구 엑스코(EXCO) 한 무대에서 대구시 세계물포럼지원단 소속 공무원 이 모(38)씨가 1m 아래 바닥으로 떨어져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엑스코에서는 오후 2시부터 7차 세계물포럼 폐회식이 열리고 있습니다.
소방 한 관계자는 "이 씨가 오른쪽 다리에 통증을 느껴 구급차를 불렀다"며 "심각하게 다친 것은 아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