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Jafflechutes 인스타그램 @Jafflechutes
하늘을 올려다보니, 낙하산을 타고 무엇인가 내려옵니다.

사진 = Jafflechutes 유튜브 동영상 캡처

사진 = Jafflechutes 유튜브 동영상 캡처
낙하산을 타고 내려온 것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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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그릴 치즈 샌드위치'입니다. 누가 샌드위치에 낙하산을 달아 떨어뜨리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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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멜버른에서 샌드위치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아담(Adam), 데이비드(david), Huw(휴)입니다. 그들은 왜 낙하산으로 샌드위치를 건네는 걸까요?

사진 = Jafflechutes 유튜브 동영상 캡처
가게 위치가 7층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임대료가 비싸 7층에 가게를 창업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가만 보면 7층에 위치한 가게도 있지 않느냐고요?



사진 = Jafflechutes 트위터 @Jafflechu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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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들은 재플슈츠(Jafflechutes)를 생각해냈습니다. 재플슈츠는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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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에 샌드위치 주문합니다"
핸드폰으로 주문을 하고 내가 정한 시간에 X로 표시된 곳에 서 있으면 샌드위치가 낙하산을 타고 내려옵니다.

사진 = Jafflechutes 인스타그램 @Jafflechutes
단점을 장점으로 바꿔 성공한 그들.
단점도 조금만 다르게 생각하면,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
(SBS 스브스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