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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징

지난 1년간 묵묵히 고통의 순간들을 지켜봐 온 팽목항은 지금 이 순간도 말이 없습니다.

하지만 304명의 세월호 희생자는 우리에게 묻습니다.

우리 사회는 더 투명해졌나요? 우리 아이들은 더 안전한 곳에서 살고 있나요? 우리는 서로를 더 많이 배려하게 되었나요? 

이 많은 질문들에 아직 단 하나의 물음표도 떼지 못한 건 아닌지 무거운 마음으로 자문해 봅니다.

특집 8시 뉴스 모두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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