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원조 테리우스 이덕진이 양금석에게 가슴 설레는 고백을 했다.
최근 진행된 SBS ‘불타는 청춘’ 촬영에서 40대 중년들은 서로 첫 만남에도 불구하고 유채꽃 나들이, ?알까기 등 함께 시간을 보내며 자연스럽게 서로를 알아가는 모습을 보였다.
이들은 한 밤 평상에 모여 앉아 서로의 첫 인상에 대해 대화를 나누었고, 특히 이덕진은 본인보다 연상인 배우 양금석에게 “누나라 부르는 게 어색하다. 오히려 여자로 보인다”라고 느닷없는 고백했다.
이 외에도 이덕진은 뛰어난 노래 실력 뿐 아니라 설거지 내기를 건 알까기 승부에서 수준급의 실력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흥미를 자아냈다.
이덕진의 양금석을 향한 고백 현장(?)은 17일 ‘불타는 청춘’에서 공개된다.
사진=SBS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