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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고 성완종 전 회장이 2013년 국회의원 재선거 때 이완구 총리에게 3천만 원을 줬다는 생전 발언이 추가로 공개됐습니다. 이 총리는 강력히 부인했습니다. 야당 의원들은 이 총리에게 즉각 사퇴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 "3천만 원 줬다" 증언…이완구 "목숨 내놓겠다"

2. 여당은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검찰이 이완구 총리부터 수사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또 야당이 특별검사 임명을 요구한다면 수용할 수 있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 여당 "총리부터 수사"…야당 "거취 결정해야"
▶ '금품 의혹'만으로도 메가톤급 이슈…위기의 여당

3. 코스피지수가 3년 8개월 만에 2,100선을 돌파했습니다. 저금리 시대 800조 원의 부동자금이 투자할 곳을 찾아 움직이는 가운데 증시도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 코스피, 2100선 돌파…뭉칫돈 증시로 몰린다

4. 정부가 제작 중인 일본군 강제 위안부 교재에 초등학생이 읽기에는 부적절한 표현이 들어 있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했습니다.

▶ "日에 몸 팔다 왔대" 정부 위안부 교재 논란

5. 지난 2011년 폭발한 후쿠시마 원전의 원자로 내부 영상이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로봇을 투입해 촬영과 방사선량 측정에 성공한 건데, 사람이 1시간만 있어도 목숨을 잃을 정도의 방사선이 지금도 나오고 있습니다.

▶ "1시간 노출되면 사망" 후쿠시마 원전 내부 공개

6. 폐 기능 악화로 호흡 곤란, 만성 기침에 시달리는 만성 폐쇄성 폐질환, 40대 이상 남성 5명 가운데 1명이 이 질환을 앓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병에 걸린 사실을 아는 경우는 100명 중 3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암보다 무서운 '폐 질환', 아픈 줄도 모른다 '공포'

7. 중고차 사기 판매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성능점검기록부를 조작해, 경찰이 용도폐기한 순찰차를 판매한 업자도 있습니다. 그러나 판매업자에게 항의해 피해를 보상받는 경우는 3분의 1 정도입니다.

▶ "성능 좋다"는 중고차 샀더니…'폐기'된 순찰차

8. 미국에서 공항 직원들이 승객의 짐가방을 열어보고 물건을 훔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고양이에게 생선 맡긴 격입니다. 

▶ 美 공항 직원이 승객 수하물 훔쳐…CCTV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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