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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 유준상, ‘슈트따윈 필요없어’ 갑의 패션 이탈

풍문 유준상, ‘슈트따윈 필요없어’ 갑의 패션 이탈
‘풍문으로 들었소’ 유준상이 갑의 패션 이탈을 선보였다.

최근 유준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SNS를 통해 “한정호 대표님, 이게 무슨 일이신가요! 오늘 대체 무슨 일이 생기는 건가요! 그런데 정장에 올림머리 아니라 스냅백도 잘 어울리십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유준상은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극본 정성주, 연출 안판석)에서 법무법인 대표 한정호 역을 맡아 다양한 슈트 스타일링은 물론 정갈한 헤어스타일로 상류층의 위엄을 선보이고 있다.

하지만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 유준상은 야구점퍼에 스냅백을 쓴 파격 스타일링으로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고 있다.

13일 ‘풍문으로 들었소’ 방송분에서는 지영라(백지연 분)의 유혹에 넘어가는 한정호의 모습이 그려져 둘의 관계 변화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됐다. 이러한 가운데 말끔하게 입던 슈트를 벗어 던지고 캐주얼 차림에 스냅백까지 쓴 모습은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유준상의 수상한 행보는 14일 ‘풍문으로 들었소’ 16회에서 공개된다.

사진=나무엑터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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