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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를 보는 소녀' 윤진서, ‘선글라스 착용했을 뿐인데…’ 블랙 카리스마

'냄새를 보는 소녀' 윤진서, ‘선글라스 착용했을 뿐인데…’ 블랙 카리스마
‘냄새를 보는 소녀’ 윤진서가 카리스마로 중무장했다.

윤진서는 최근 진행된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냄새를 보는 소녀’(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 촬영장에 검은색 보잉 선글라스에 검은색 코트와 바지, 회색 티셔츠만으로 나타나 분위기를 장악했다.

윤진서는 평소 잘 웃지 않는 설정이지만 촬영 도중 살짝 미소도 선보여 눈길을 끌기도.

극중 염미(윤진서 분)는 바코드 연쇄살인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경찰서로 파견도 현재 강력계장(이원종 분)과 날카로운 신경전을 펼치고 있다. 이 와중에 ‘다.나.까’로 끝나는 말투와 똑 부러지고 냉철한 태도를 유지하고, 평소 트렌치코트를 입으면서 일에 몰두하고 있다.

한 관계자는 “윤진서가 극중 염미를 연기하기 위해 패션뿐만 아니라 다방면으로 많은 노력을 해 자신만의 형사캐릭터를 구축해가고 있다”며 “특히 최근 그녀가 극중 무각 역 박유천에게 수사 사건기록을 열람할 수 있도록 배려하면서 향후 전개에 대한 또 다른 궁금증과 긴장감을 이끌도록 활약 할 테니 기대해 달라”고 부탁했다.

‘냄새를 보는 소녀’는 매주 수, 목요일 방송된다.


사진=SBS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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