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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란, 왕십리역에서 신곡 발표? 출근길 시민들 만난다

호란, 왕십리역에서 신곡 발표? 출근길 시민들 만난다
가수 호란이 자신의 신곡을 아침 출근길 시민들에게 가장 먼저 공개한다.

호란은 오는 14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서울 왕십리역에서 ‘특집 오픈스튜디오, 달려라 호란의 파워FM’을 진행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침부터 바쁘게 달려야 하는 직장인들을 DJ 호란이 직접 만나 에너지를 나눠주고, 아침식사를 하지 못한 청취자들을 위해 뱃속을 든든하게 채워줄 떡과 죽, 식혜도 나눠준다.

특히 이날은 호란의 절친인 가수 알렉스가 특별 출연해 ‘알렉스의 로맨틱 3종 세트’로 각박한 출근길을 달콤하고 로맨틱한 출근길로 바꿔줄 예정이다. 또 4부에서는 호란의 특별 라이브 공연도 펼쳐지는데, 5월에 발매될 호란의 신곡이 이날 처음으로 공개돼 현장을 찾은 청취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전망이다.

호란의 특집 오픈스튜디오는 왕십리역 5번 출구 왕십리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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