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요가로 뽐낸 9등신 명품 몸매…'감탄'

‘룸메이트’ 박준형 나나 써니 허영지가 플라잉 요가 수업을 받았다.

최근 진행된 SBS ‘룸메이트’ 촬영에서 이들은 건강과 몸매를 동시에 관리하는 운동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플라잉 요가에 도전했고, 큐피드, 피터팬 등 고난도 자세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흥미를 끌었다.

특히 나나는 등장과 동시에 몸에 밀착된 트레이닝복으로 9등신 무결점 자태를 뽐내며 주위의 찬사를 자아냈고, 본격적인 운동에 돌입하며 처음 시도하는 플라잉 요가임에도 불구하고 나나, 써니, 허영지 모두 능숙하게 고난도 동작들을 소화해내며 박수를 받았다.

여성출연자들 사이에서 남성 홀로 도전하게 된 박준형은 특정 부위의 고통을 호소하며, 굴욕(?)적인 자세를 선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들이 플라잉 요가를 배우는 모습은 14일 ‘룸메이트’에서 공개된다.


사진=SBS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