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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구대상 남녀 최우수선수에 양동근·박혜진

2014-2015시즌 남녀프로농구 통합 우승을 달성한 모비스 양동근과 우리은행 박혜진이 스포츠조선 제정 한국농구대상 남녀 최우수선수에 선정됐습니다.

서울 서초구 JW 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양동근은 올해 모비스의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아 MVP 상금 천만 원을 받는 영예를 누렸습니다.

올해 8회째인 한국농구대상에서 유재학 모비스 감독이 감독상을 받았고 신인상은 오리온스 이승현과 삼성의 김준일이 공동 수상했습니다.

여자프로농구 MVP에 뽑힌 박혜진에게는 상금 300만원이 주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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