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이경규, 김태원-김구라-김성주와 낚시터 한풀이 토크

‘힐링캠프’ 이경규가 김태원, 김구라, 김성주와 낚시를 즐겼다.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는 3MC들의 셀프힐링 특집으로 진행됐다. 지난 4년간 160여 명의 게스트들의 힐링에 힘썼던 ‘힐링캠프’ MC 이경규, 김제동, 성유리에게 특별 보너스가 주어진 것.

3MC가 각자 자신만의 힐링법을 정한 후 함께 하고 싶은 게스트부터 장소까지 직접 섭외해 ‘셀프힐링’에 나섰다.

이에 이경규는 평소 낚시가 취미인 만큼 절친 김태원, 김구라, 김성주를 낚시터로 초대했다. 이들 모두 4-50대 가장인 만큼 서로의 고민을 나누고, 한풀이 토크를 하며 ‘셀프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이경규의 ‘셀프힐링’은 오는 13일 ‘힐링캠프’에서 공개된다.


사진=SBS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