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1인용 전기자동차' 대여하세요"…이색 서비스

[이 시각 세계]

환경 오염을 막기 위한 대안으로 전기자동차가 떠오르고 있는데요, 일본에는 전기차를 빌려주는 곳도 생겼습니다.

귀엽게 생겼죠.

바퀴 3개가 달린 미니 자동차가 신호를 기다리고, 다른 차들과 함께 도로도 달립니다.

'아이로드'라는 1인용 전기차인데요, 자동차 업체 도요타가 이 전기자동차를 빌려주는 대여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시속 60km까지 달릴 수 있는데, 무게가 3백 킬로그램 밖에 안나갑니다.

전기를 다 쓴 뒤엔 다시 충전해 쓸 수 있는 충전소도 곳곳에 마련해 불편을 최소화했다고 합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