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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보소] 신세경, 박유천-윤진서 목격…삼각 관계 돌입?

[냄보소] 신세경, 박유천-윤진서 목격…삼각 관계 돌입?

신세경이 박유천과 함께 있는 윤진서의 모습을 목격하며 앞으로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이어질 지 관심이 모아졌다.

9일 밤 방송된 SBS 수목극 '냄새를 보는 소녀' (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 4회에서는 마애리(박진주 분)가 자신의 가게에 온 최무각(박유천 분)을 발견했다.

그녀는 곧바로 오초림(신세경 분)에게 "우리 가게에 너의 님이 오셨다"는 문자를 보냈고, 어우야(오초희 분)의 차를 타고 가던 그녀는 급한 일이 있어서 가봐야겠다고 말하며 정성껏 화장을 고친 후 마애리의 우동가게로 달려갔다.

하지만 최무각이 기다리고 있었던 사람은 다름 아닌 염미(윤진서 분)였다. 염미는 최무각에게 "오늘 감사의 뜻으로 내가 사겠다. 사실 이것 때문에 좀 늦었다. 최 형사 경찰청 특수사건 데이터 접근 승인났다. 이제부터 이 아이디로 볼 수 있다"고 말했고 감격한 최무각은 염미에게 연신 고맙다고 말하며 "찾고 싶은 파일이 있었는데 이제 볼 수 있게 됐다"고 기뻐했다.

한편 설레는 표정으로 가게에 들어선 오초림은 최무각과 함께 있는 윤진서의 모습을 발견하면서, 앞으로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흘러갈 지 관심을 모았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장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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