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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개 세계도시 '온실가스 감축' 서울선언문 채택

이클레이 세계도시 기후환경총회에서 204개 도시가 온실가스 감축을 약속하는 '서울선언문'을 채택했습니다.

이클레이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박원순 서울시장은 서울시는 원전하나줄이기 사업을 통해 2030년까지 온실가스를 40% 줄일 것이고 지속가능한 발전계획을 수립해 쾌적한 환경을 만들 것이라며 세계 도시들의 참여를 촉구했습니다.

제임스 누말로 남아공 더반 시장은 "서울선언문은 이클레이 회원들이 저탄소·회복력·생산성을 갖춘 미래의 스마트 도시를 기획하는 데 의미 있는 약속이 될 것"이라고 환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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