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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올 연말정산 결과를 분석해 봤더니 정부 설명과 달리 연소득 5천500만 원 이하 근로자의 15%, 205만 명의 세금부담이 늘었습니다. 정부가 뒤늦게 대책을 내놨습니다. 근로소득자 541만 명이 1인당 평균 8만 원씩 환급받을 전망입니다. 왜 이런 혼란이 생긴 건지 취재했습니다.

▶ 541만 명에게 연말정산 4200억 원 '뒷북 환급'
▶ 다자녀·연금·1인가구 혜택…얼마나 더 받나
▶ 엉터리 추계 후 누더기 처방…세법 신뢰 추락

2. 지난해 우리나라 국가부채가 1천200조 원을 넘었습니다. 1년 전보다 93조 원가량 늘었습니다. 늘어난 빚의 절반 이상은 공무원과 군인 연금의 장래 적자를 메우기 위해 쌓는 돈입니다.

▶ 나라 빚 93조 증가…절반이 공무원·군인연금

3. 일본이 오늘(7일)은 연례 외교보고서인 '외교청서'를 통해 독도가 일본 땅이라는 주장을 되풀이했습니다. 관련 자료 1천여 점도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교과서 이어 외교청서…日 전방위 독도 도발

4. 지난달 말 10대 가출 소녀가 모텔에서 30대 남성에게 살해당했습니다. 이들은 스마트폰 채팅 앱을 통해 만난 것으로 드러났는데 이처럼 채팅 앱이 10대 성매매의 온상이 되고 있습니다. 실태를 취재했습니다.

▶ 10대 성매매 온상 된 채팅 어플…위험한 거래

5. 그제 경기도 시화방조제에서 발견된 토막 시신의 신원이 확인됐습니다. 40대 중국동포 한 모 씨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한 씨 가족이 국내에 있었던 것을 확인하고, 위치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 '훼손 시신' 신원 확인…40대 중국 동포 여성

6. 벚꽃이 만개할 만큼 기온이 올랐는데 독감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 환자가 1월 수준으로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 꽃 피는 봄에 '콜록콜록'…때아닌 독감 기승

7. 항공기 엔진 연료 필터가 황사 먼지에 막혀 비행기를 되돌려야 하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황사가 항공기의 연료에 침투해 안전을 위협할 수 있다는 사실이 국제적인 보고서를 통해 확인됐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 [단독] 엔진에 침투한 황사, 항공기 안전도 위협

8. 인천~방콕 노선에 5월부터 비행기를 띄우겠다던 태국 저가항공사의 취항이 갑작스럽게 취소됐습니다. 태국이 항공안전 우려국으로 지정된 데 따른 겁니다. 이 항공사를 통해 태국을 가려던 4천여 명이 피해를 보게 됐습니다.  

▶ 항공권 사 놨는데 '취항 무산'…4천 명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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