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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효과' 광주·전남 상장사 실적 큰 폭 증가

지난해 광주와 전남지역 기업들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는 지난해 지역 상장사 14개 기업의 영업이익이 2조 3천억 원으로 전년도에 비해 170% 늘었으며, 12개 기업이 흑자를 기록한 데 힘입어 순이익도 1조 4천600억 원으로 160% 넘게 성장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한전의 이전 효과 때문으로 지난해 당기 순이익에서 한전은 1조 400억 원, 한전 KPS 1천660억 원, 금호산업 602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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