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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남자테니스 세계 랭킹 118위로 상승

한국 남자 테니스의 유망주 정현이 자신의 세계 랭킹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정현은 오늘 발표된 남자 프로테니스 세계 랭킹에서 2주 전 121위에서 118위로 3계단 상승했습니다.

이전까지 120위가 자신의 최고 랭킹이었던 정현은 118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리며 다음 달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프랑스오픈 본선 직행 가능성을 부풀렸습니다.

노박 조코비치와 로저 페더러가1, 2위를 지켰고, 앤디 머레이와 일본의 니시코리 게이가3, 4위로 한 계단씩 순위가 올랐습니다.

3위였던 라파엘 나달은 5위로 밀렸습니다.

여자 프로테니스 투어에서는 세레나 윌리엄스와 마리아 샤라포바가 세계랭킹 1, 2위를 지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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