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프로볼링 영천대마컵 경북투어에서 박경신과 한 솔 선수가 각각 남녀부 정상에 올랐습니다.
박경신 선수는 영천월드볼링센터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진 현 선수를 213대194로 물리치고 3년 만에 국내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여자부의 한 솔 선수는 임현옥 선수를 267대 215로 완파하고 정상에 우뚝 섰습니다.
한 솔 선수는 이번대회 우승으로 데뷔 4년 만에 통산 5승째를 기록하며 국내대회 최다 우승자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