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지난해 감사활동을 평가하고 올해의 감사 중점 추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전군 감사관계관 회의를 오늘 국방부 청사에서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황희종 국방부 기획조정실장 주재로 열린 오늘(2일) 회의에는 합동참모본부와 육·해·공군본부 등 28개 기관의 감찰실장 등 감사관계관 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황 실장은 공직사회에 잔존해온 구조적 부패의 고리를 끊기 위한 공직기강 확립과 반부패·청렴 활동 제고에 감사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국방부, 전군 감사관계관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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