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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미국시장서 '씽씽'…판매 신기록

현대·기아차가 지난달 미국시장에서 판매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현대차 미주법인은 지난달 미국시장에서 모두 7만 5천19대를 팔아 월별 최다 판매실적을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월별 최다 판매 기록은 지난해 5월 7만 907대였습니다.

판매 성장을 견인한 차종은 제네시스와 엘란트라와 엑센트 등 3가지 입니다.

현대차 측은 "3월 최다 판매실적은 차종별 인센티브와 대대적인 광고에 힘입은 것"이라며 "올해 초부터 지금까지 판매 신장률이 7.5%에 이른다"고 말했습니다.

기아차 미주법인도 지난달 5만 8천771대를 팔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2%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올 1분기 누적 판매량은 14만 1천100대로 1분기 판매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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